이직확인서 발급, 조회, 처리기간, 양식까지 실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이직확인서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🧾 이직확인서란?
이직확인서는 근로자의 퇴직 사실과 사유, 고용 종료일 등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식 문서입니다. 이 서류는 주로 실업급여 신청, 고용보험 이력 확인, 이직 증빙 등에 활용되며, 근로자가 직접 작성하거나 발급하는 것이 아닌 회사(사업주)가 제출해야 합니다.
🛠️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
발급 주체: 전 직장 (사업주 또는 인사 담당자)
시스템: 고용보험 EDI 시스템 또는 고용보험 웹사이트
기한: 퇴사 후 14일 이내 제출 의무
발급 절차
- 전 사업주가 고용보험 EDI 접속
- 퇴사자 정보, 이직사유, 퇴사일 입력
- 이직확인서 자동 제출 및 저장
- 근로자는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
🔍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
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.
조회 경로
- 고용보험 사이트 접속
- 로그인 (공동인증서 or 간편인증)
- “개인서비스 → 이직확인서 조회” 클릭
- 이직확인서 내용 확인 및 출력 가능
📢 이직확인서 요청 방법
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으면, 근로자는 다음 방법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.
- 이메일, 공문, 문자 등 기록 가능한 방법으로 요청
- 직접 방문 요청 시에는 녹취 또는 문서화 권장
- 그래도 처리 안 될 경우, 고용노동부 1350에 신고
※ 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발급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.
⏱️ 처리기간은 얼마나 걸릴까?
- 퇴사 후 14일 이내에 사업주가 제출해야 합니다.
- 실제 시스템상 반영은 보통 1~2일 이내 완료
- 근로자는 퇴사 직후 3~5일 안에 조회 가능
지연될 경우 즉시 회사에 요청하거나 노동부에 민원 제기하세요.
✍️ 이직확인서 작성방법
근로자가 직접 작성하진 않지만, 작성 내용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 특히 이직 사유는 실업급여 수급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합니다.
작성 주요 항목
- 퇴사자 정보 (이름, 주민번호 등)
- 이직 사유 (예: 경영상 이유, 계약만료 등)
- 고용기간 및 퇴직일자
- 회사 정보 (사업자번호 포함)
※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비자발적 퇴사 사유가 기재되어야 합니다.
📬 제출 경로 및 담당자 확인
이직확인서는 고용보험공단 시스템을 통해 자동 제출되므로, 별도 종이 제출은 필요 없습니다.
다만,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서류가 시스템상 제출 완료 상태여야 하므로 담당자에게 확인이 필요합니다.
TIP: 인사 담당자에게 “이직확인서 제출 여부와 이직 사유”를 꼭 확인하세요.
📄 이직확인서 양식 다운로드
이직확인서 자체는 온라인 시스템에서 자동 생성되므로 따로 양식을 작성하지 않습니다.
하지만 회사 내부 제출용이나 요청서 양식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링크에서 참고용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🧮 이직 코드 정리표
| 코드 | 이직 사유 | 실업급여 가능 여부 |
|---|---|---|
| 10 | 자발적 퇴사 | ❌ 불가능 |
| 20 | 경영상 해고 | ✅ 가능 |
| 30 | 계약만료 | ✅ 가능 |
| 40 | 건강, 육아 등 | ✅ 조건부 가능 |
| 50 | 징계, 근무태만 | ❌ 불가능 |
실업급여 신청 전, 반드시 이직확인서의 “이직코드”를 확인하세요!
✅ 마무리 요약
- 이직확인서는 퇴사한 회사가 고용보험 시스템을 통해 제출
- 실업급여 신청 및 이직 이력 확인 시 필수
- 발급 지연 시 요청 또는 고용노동부 민원 제기
- 이직 사유가 실업급여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
퇴사 후 놓치기 쉬운 이직확인서, 이 글을 참고하셔서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!